박시은, 추상미와 한솥밥...교통방송 DJ 발탁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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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5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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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사진출처=박시은 미니홈피.
박시은. 사진출처=박시은 미니홈피.
탤런트 박시은(29)이 BS STAR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추상미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한 박시은은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 '거침없는 사랑' '토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최근 '천추태후'에서 원정왕후 역으로 주목받았다.

박시은은 최근 소속사 이적과 함께 TBS 교통방송 '상쾌한 아침(FM 95.1MHz)' DJ로 발탁되는 행운도 안았다. 지난 10월 19일 라디오 DJ로서 첫 출발을 알린 박시은은 평일 오전 8시 청취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박시은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게스트를 통해 라디오 매력을 알게 됐는데 진행을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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