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公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11월 2일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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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양휘부)는 11월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과 광화문광장, 청계광장에서 ‘2009 대한민국 공익광고제’를 연다. 1981년부터 개최해온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이 올해부터 새 이름으로 바뀌었다. 올해 주제는 물. 세종홀에서는 2일 개막식과 물 관련 세미나, 3일 환경 세미나, 4일 공익광고 세미나를 연다. 5일엔 시상식이 열린다. 행사 기간 광화문 광장에서는 이번 광고제 출품작 1200여 점으로 만든 ‘모자이크 벽’과 본선 진출작 188점을 전시하고 ‘기념사진 찍기’ ‘장미꽃으로 천연 화장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청계광장에서는 시민들이 공익광고의 카피를 직접 적어 넣는 행사와 세계우수광고제 수상작 전시회가 열린다.
황인찬 기자 h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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