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잘나가는 남자 CFO에게 부족한건 여자 속옷?
Array
업데이트
2009-10-24 00:13
2009년 10월 24일 00시 13분
입력
2009-10-24 00:00
2009년 10월 24일 00시 00분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뉴스듣기
프린트
영국에서 여성 속옷을 훔치다 체포된 잘 나가는 한 회사임원이 결국 교도소를 가게 되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비드 코넬(48)이라는 이 남자는 한 기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지난해 잉글랜드 레스터셔주 레스터에서 유명 브랜드 ‘마크스 앤 스펜서(M&S)’ 매장의 여성 속옷을 훔치다 체포되었다.
2년 동안이나 지속되었던 그의 범행으로 인해 그의 집에는 여성 속옷 약 6400점이 수많은 박스에 담겨 쌓여 있었다고 한다. 데이비드는 16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누리꾼들은 ‘돈도 많이 버는 사람이 왜 저런 짓을 했지?’, ‘자신의 성적 성향 때문에 감옥에 가야 하는 신세가 되었군’라는 등의 반응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지금 뜨는 뉴스
민생지원금 25만 원 지급하면 주식·부동산 오른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싱크탱크 ‘여연’까지 내분… 원장 퇴진 요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주 “채상병 특검법 등 처리 임시국회 소집”… 국힘 “독주 예고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