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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딸을 위한 국화꽃을 손에 쥔 부모와 동행하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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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19:00
2009년 10월 10일 19시 00분
입력
2009-09-04 15:39
2009년 9월 4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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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서 열린 故 장진영 추모식이 끝나고 고인의 영정과 유골함이 추도관으로 향하고 있다. 광주(경기)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영원한 안식처로 떠난 ‘국화꽃 그녀’ 故 장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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