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혜교’ 中배우도 열애설 솔솔∼

인기 한류스타 송혜교와 닮은 꼴로 성형수술을 해서 국내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은 중국의 여배우 장우기가 재벌 2세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 언론은 어머니가 회장으로 있는 ‘사우스 뷰티그룹’의 명문 학교 출신 임원인 왕소비와의 데이트 장면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열애를 기정사실화했다. 이에 대해 장우기는 ‘그 남자와는 교제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친구관계일 뿐’이라며 부인하였다.

또한 ‘나는 지금도 애인을 구하고 있는 싱글이다’라고 덧붙였다. 얼마 전 알려진 송혜교와 현빈의 열애에 이어서 짝퉁 송혜교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퉁 송혜교도 짝퉁 송혜교도 모두 잘 되시길∼’이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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