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셋 74억 유산 망나니 아들 품에…

  • 입력 2009년 7월 29일 23시 41분


유명 TV시리즈 ‘미녀 삼총사’로 유명해진 여배우 파라 포셋은 얼마전 암 투병 끝에 6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약 600 만달러(74억원)이 넘는 유산을 아들 레드먼드 오닐(24)에게 남겼다. 포셋은 ‘6백만불의 사나이’에 출연했던 배우 리 메이저스와 이혼한 뒤, 영화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인 라이언 오닐과 만났다. 레드먼드 오닐은 포셋과 오닐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인데, 그는 현재 마약 소지 혐의로 세 번째 체포되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감호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모교인 텍사스대학에도 유산 중 일부를 기부했다. 누리꾼들은 ‘망나니 아들 때문에 걱정이 많았겠네요’,‘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라는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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