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새 작품에서 ‘태봉이’로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과 함께 연기하게 된 소감에 대해 “나 또한 ‘내조의 여왕’을 재미있게 봤다. 윤상현 씨의 ‘태봉이’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니 끼도 많은 것 같고, 무엇보다 연기를 즐기며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 그런 면에서 나와 잘 맞을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들었다”고 답했다.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2년여만에 선보이는 윤은혜 차기작 ‘아가씨를 부탁해’는 8월 19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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