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사랑해’ 남편 문신 화제

  • 입력 2009년 4월 27일 00시 42분


배우 윤손하의 남편 신재현 씨의 남다른 애정 표현이 누리꾼들의 시샘을 샀다.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패밀리가 봤다’ 코너에 출연하며 방송에서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신재현 씨가 왼쪽 팔에 새긴 문신(사진)을 공개한 것.

그는 왼쪽 팔에 아랍어로 “윤손하 영원히 사랑한다”는 문신을 새겼다.

신씨가 방송에서 문신을 보여주자 출연진들의 부러움 섞인 환호가 이어졌다. 신재현 씨는 또한 “방귀를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뀌어요”, “집에서는 나를 마당쇠처럼 부린다” 등 윤손하의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얼굴에 행복이 묻어나네요’, ‘내 연인에게도 당장 문신을 하라’며 호응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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