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약국집 아들들′ 17.8%로 순조로운 첫 스타트

  • 입력 2009년 4월 12일 14시 53분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이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은 17.8%(전국 기준)를 기록해 같은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첫 방송부터 SBS ‘가문의 영광’에 이어 전체시청률 2위를 기록, 순조로운 항해를 시작했다.

지난 주 종영된 ‘내 사랑 금지옥엽’ 후속으로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혜화동에 사는 4형제의 사랑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로, 손현주, 박선영, 이필모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주말극 ‘잘했군 잘했어’는 8.3%이라는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화보]황정민·유선 주연 영화 ‘검은 집’ 시사회

[화보]‘유쾌한 남자’ 이필모 “6개월동안 주접 떨었죠”

[관련기사]유선, KBS 새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에 합류

[관련기사]이윤지·이필모 ‘알콩 신혼 달콩 호흡’…하이마트 김치냉장고 CF

[관련기사]손현주 “조강지처클럽 성공은 치열한 품평회 덕분”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