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출연료 정산 또 연기

  • 입력 2009년 3월 11일 07시 32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출연료 정산이 또 다시 연기됐다. 한 출연자에 따르면 10일까지 약속됐던 출연료가 15일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유혹’은 현재 1월과 2월 출연료가 아직 지급되지 않은 상태다.

제작사 스타맥스는 다른 드라마 ‘가문의 영광’과 ‘순결한 당신’ 역시 정산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방송영화공연 예술인 노동조합은 ‘아내의 유혹’의 출연료 지급이 계속 미뤄지자 출연자들과 함께 파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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