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전 소속사와 2억 원 손배소

  • 입력 2009년 2월 24일 07시 31분


윤상현이 전 소속사 엑스타운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이전과 관련한 계약위반 문제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게 됐다.

윤상현 측은 엑스타운 측이 수익금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연예 활동과 관련된 기본적인 지원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이 계약기간 중 다른 매니지먼트 회사로 이적함으로써 회사에 금전적 손해를 입힌 점 등은 중대한 위반이 되므로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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