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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6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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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15일 이틀간 서울 명륜동 SH씨어터 소극장 공연을 여는 바비킴은 최근 전국 투어를 결정했다.
바비킴은 3월 20일, 21일 광주 5.18기념 문화센터 민주홀에 이어 27일, 28일 대전 우석예술회관 추가 공연을 결정하고 16일부터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바비킴은 “팬들의 요청에 의해 추가 공연을 결정했는데 지방 팬들의 요청도 많이 들어온 것을 알고 소속사와 상의 끝에 투어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전국의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날 수 있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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