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800만 밸런타인데이에 우뚝

  • 입력 2009년 2월 14일 07시 39분


‘과속스캔들’이 밸런타인 데이에 꿈의 800만 관객 기록을 세운다.

‘과속스캔들’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집계 결과 12일까지 약 795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에 ‘작전’과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등이 개봉됐지만 여전히 2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교차 상영되고 있다.

‘과속스캔들’의 평일 평균 관객은 2만명을 웃돌고 있어 13일 예상 관객 수는 797만 명이다. 따라서 토요일이자 밸런타인데이로 평소보다 많은 영화 관객이 기대되는 800만 이상 관객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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