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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2일 0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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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는 최근 태국 사무이 섬을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과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건가. 이렇게 행복하면 금방 또 힘든 일이 오진 않을까?” 등의 짧은 글을 올렸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보여주는 글에 이어 “충전의 시간 자 이제 배터리 충전 다 됐으니 뛰어야지”, “이제 슬슬 원래의 다해로 돌아가볼까?”라고 밝히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기도 하는 모습에 ‘사진 속 밝고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지난 일은 훌훌 털어버리세요’ 등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