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현중 알고보니 치킨집 사장

  • 입력 2009년 1월 23일 00시 19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여성들의 로망으로 떠오른 김현중의 남다른 경제력이 화제다.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김현중은 “부모님으로부터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이야기했다.

몇년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 1억원에 가까운 돈을 모았다고. 김현중은 이어 치킨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친한 친구들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치킨집은 독특한 광고카피를 자랑한다고 밝히자 발 빠른 누리꾼들은 치킨집의 전단지를 찾아냈다.

김현중이 전단지에서 새침한 표정의 홍보모델로 변신해 ‘깨끗한 기름 작살나는 맛, 재주문율 99.9%’를 자랑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4차원 김현중’을 외쳤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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