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더레코드] 30대 女스타, 양다리 아슬아슬

  • 입력 2009년 1월 22일 07시 34분


거의 매일 스타들의 이런저런 핑크빛 소문이 등장하는 연예계. 요즘 연예계 호사가들의 최대 관심은 미모의 30대 여자 스타가 벌이는 아슬아슬한 행보이다.

과거부터 종종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호사가들의 화제에 오르내려온 그녀가 요즘은 두 명의 남자 스타와 동시에 데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는 것.

이 여자 스타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긴 것도 화제지만, 그녀가 만난다는 두 남자 스타는 누가 더 인기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모두 절정의 인기를 누리는 톱 클래스이다.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것은 남자 스타 A가 주연을 맡고 있는 촬영장에서부터.

촬영장에 출연자나 제작진과 특별한 친분이 없는 그녀가 불쑥 찾아와 모두들 의아해 했는데, 늦은 밤 출연진의 숙소 인근에서 그녀와 A가 데이트하고 있는 장면이 목격된 것.

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너무나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다음날 A가 촬영현장에 지각해 스태프들로부터 의미심장(?)한 눈총을 받았다.

그런데 이 소문이 연예계에 퍼지고 있을 때 이번에는 이 여자 스타가 이번에는 다른 남자 스타 B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돼 더욱 놀라움을 주었다.

그녀와 스타 B는 주로 서울 강남 유명 가라오케나 일본식 주점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두 사람이 늦은 밤 단 둘이서 거리낌 없이 술을 마시는 장면이 마침 그 술집을 찾았던 동료 연예인들에게 목격됐다.

B는 평소 바쁜 일정으로 잠잘 시간도 부족하다고 호소를 했지만, 문제의 여자스타와 만날 때는 밤새 술을 마셔 소속사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고.

[오프더레코드]헤어진 커플의 시상식 두 얼굴

[오프더레코드]제얼굴 침뱉은 ‘엔딩무대’ 생떼

[오프더레코드]우울증 女스타 “죽고싶다”…소속사 초긴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