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변신 이혜영, ‘모던+섹시’ 매력 발산

‘패셔니스타’ 이혜영이 깜찍하고 요염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혜영은 최근 슈에무라 화보 촬영에서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아멜리에식 짧은 단발머리로 변신, 모던하면서도 요염한 여성미를 맘껏 발산했다. 메이크업 역시 아름다운 눈처럼 핀 하얀 벚꽃, 사랑스러운 데이지, 로맨틱한 장미 등으로 마치 현대적인 동양화 한 폭을 감상하는 느낌이다.

슈에무라 측은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기반으로 원색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이혜영의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세련미가 멋진 조화를 이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혜영은 지난 9월 전속 모델 계약 이후 슈에무라의 대표 얼굴로 활동 중에 있다. 이혜영의 요염하면서도 당당한 섹시미가 한껏 발산된 이번 화보는 엘르 11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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