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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0일 2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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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포털 사이트에 재미있는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입가에 미소가 퍼지고 있다. 승용차 트렁크에 배추가 한가득 실려 있고 뒷좌석에도 배추가 많이 실려 있다. 누리꾼들은 “엉성하게 싣고 가면 운행 중에 다른 차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위험하다”면서 걱정했다.
한 누리꾼은 “요즘 일부 농가에서는 판매할 수는 없지만 제품에는 하자가 없는 배추들은 쌓아놓고 관광객들에게 가져가라고 한다”고 알려주기도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