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교차소유 규제 즉각 철폐해야”

  • 입력 2008년 10월 21일 03시 00분


■ 정보통신정책硏 ‘방송 경쟁력 강화-공공성 구축 방안’ 워크숍

여론 시장의 의견 다양성을 위해 신문사의 종합편성채널이나 보도전문채널 진출을 즉각 허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상파 방송사에 대해서도 신문사의 ‘제한적 교차소유’를 먼저 허용한 뒤 신규 채널이 여러 개 생기는 멀티모드서비스(MMS)가 도입되는 2012년에 겸영 규제를 철폐해야 한다는 제안도 함께 나왔다.

국무총리실 산하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원장 방석호)은 21일 오후 3시 경기 과천시 KISDI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방송 경쟁력 강화·공공성 구축’ 방안 워크숍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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