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15일 ‘현역’ 싸이 위한 위문공연 간다

  • 입력 2008년 10월 10일 07시 52분


가수 김장훈이 절친한 후배로 현재 현역 복무 중인 싸이(본명 박재상) 및 동료 장병들을 위해 손수 위문공연을 마련했다.

인터넷 매체 스타뉴스는 “김장훈은 15일 오후 싸이가 복무 중인 경기도의 모 부대에서 위문공연을 갖는다”며 “김장훈은 이번 공연의 기획과 섭외를 직접 맡고 현재 자신과 함께 위문공연을 펼칠 다른 멤버들을 섭외 중”이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기관지염 등으로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병원에 입원, 이 사이 예정돼 있던 여수 콘서트를 취소했다. 김장훈은 11월 중순 여수 공연을 다시 열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관련기사]김장훈 “여기가 독도요…이래도 우길겁니까?”

[관련기사]김장훈, ‘독립군 애국가’ 무료 배포

[관련기사]김장훈 “광고 대신 독도 논문 페스티벌”

[화보]기부천사·독도수호…대표적인 선행 연예인 김장훈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