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 출연한 이천희는 학창시절 담임 선생님이 그를 불러 “너는 머리는 좋은데 왜 성적이 안좋냐”고 묻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로 선배가 대학생 때 너무 무서운 선배였다. 일부러 져준다”고 자신의 엉성 캐릭터를 설명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 엉성함이 모두 설정이었던 것이냐’, ‘아이큐 148이면 멘사의 정회원도 될 수 있다’며 놀라는 한편 ‘그래도 똑똑한 이천희보다 엉성천희, 천데렐라가 잘 어울린다’며 한바탕 웃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