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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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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는 3일 오후 8시 50분 ‘하나뿐인 지구’에서 민통선 내 희귀종 서식지와 개발 현장을 찾는다.
몸통에 두 개의 금빛 줄이 있는 금개구리는 움직임이 일반 개구리보다 느려 ‘멍텅구리’로 불리기도 한다. 또 물두꺼비는 암수가 서로 맞붙은 채 겨울잠을 자는 습성이 있다. 이들의 생태와 함께 한탄강 댐 등의 건설이 희귀종 서석지에 미칠 영향을 살펴본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