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뉴질랜드 합작 영화 주연

  • 입력 2008년 10월 1일 07시 58분


배우 한채영(사진)이 한국과 뉴질랜드가 공동 제작하는 영화에서 주연으로 발탁됐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지난달 30일 한채영이 뉴질랜드 출신 스콧 레이놀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소울 메이츠(Soul Mates)’의 주연을 맡는다고 밝혔다. ‘소울 메이츠’는 뉴질랜드에 사는 아시아 여성 진희에 얽힌 죽음과 영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공포물. 소속사 측은 “영어권 영화이기 때문에 할리우드 진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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