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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8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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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10월2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스폰서이자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인 로레알파리의 모델 자격으로 참석해 개막식 레드 카펫을 함께 밟게 됐다.
김래원과 한은정은 5년째 부산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는 로레알파리의 전속 모델. 이번 영화제 개막식에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전까지 한 번도 함께 작품 활동을 해본 적은 없지만, 로레알파리의 모델로 함께 활동하게 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로레알파리는 세계적인 프랑스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세계 3대 영화제 중의 하나인 칸 국제영화제를 후원하고 있기도 하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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