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이클 또 마약 물의 “팬들께 죄송합니다” 사과

  • 입력 2008년 9월 24일 08시 29분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마약을 소지해 경찰로부터 경고를 받은 후 팬에게 사과했다. 마이클은 19일 영국 런던의 햄스테드 히스 인근 공용 화장실에서 코카인과 마리화나 등을 소지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후 경고를 받았다.

이에 대해 마이클은 이날 성명을 통해 “또다시 얼빠진 실수를 한 점에 대해 팬에게 사과하고 싶다. 앞으로는 나 자신을 잘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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