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타나카와의 교제를 묻는 질문에 오자와는 ‘자신의 얼굴을 보고 판단해 달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사실상 교제사실을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고 전해졌다.
열애 사실에 가장 당황한 것은 타나카 코키의 소속사. 얼마전 대마초와 그룹 성관계 사건으로 파문을 일으킨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 또한 이 소속사의 멤버이기 때문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요즘 일본 아이돌 스타들 왜 이러나요’라며 당황해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