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억 美 아이들 소녀 자작극 소동

  • 입력 2008년 7월 18일 00시 26분


1년간 177억원을 벌어들이며 일명 ‘177억 소녀’로 유명한 미국의 아이들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국민 여동생’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겸 배우로 최근 그녀의 샤워하는 모습과 전라 노출 사진 등이 인터넷에 유포되자 이미지와 상반된다며 누리꾼들이 불쾌한 심정을 드러내고 있다.

마일리 측은 지인에게 이메일로 보낸 사진이 유출된 것 같다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자신의 전라 사진을 직접 보내는 사람이 있나’며 의혹을 제기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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