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생머리, V라인의 얼굴, 짙은 쌍커풀의 큰 눈, 오똑한 코, 앵두 같은 입술’을 그린 김현중은 당시 스스로도 머쓱했는지 “괴물이죠?”라고 말했다.
그림을 본 누리꾼들은 ‘이목구비가 딱 황보다’며 ‘두 사람이 ‘우결’에 부부로 출연하게 된 것은 운명이 아니었을까요?’라며 한바탕 웃었다.
김현중은 최근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연상이든 연하든 가리지 않고 보다 더 신중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결혼관을 밝힌 바 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화보]‘레이싱 퀸’ 추미정, 섹시화보 통해 화려한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