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7월 7일 16시 3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윤형빈은 지난 6일 KBS ‘개그 콘서트’의 코너 ‘봉숭아 학당’에서 태연과 정경미를 비교한 사진을 놓고 “이런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지 말아 달라. 이렇게 못생긴 애랑 비교하면 ‘국민요정’이 상처받는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또한 객석에 앉아 있던 프로게이머 이윤열 등 위메이드 선수단을 향해 “천재 테란 이윤열도 있네. 니들 잘 풀렸으니까 프로게이머지 아니면 PC방 폐인”이라고 일격을 가하고 “아줌마 컵라면 하나”라고 하며 PC방에서의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