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신곡 표절논란 진실은?

  • 입력 2008년 7월 5일 01시 22분


여성듀오 다비치의 신곡 ‘사랑과 전쟁’의 표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 논란은 3일 다비치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미리 발매된 음반을 접한 누리꾼들이 신인가수 ‘오송’의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와 일부 멜로디가 유사하다며 표절 여부를 제기하며 시작됐다.

‘지.못.미’는 작곡가 송준호의 곡으로 2004년 그룹 ‘기역’이 불렀던 ‘너의 뒤에 항상 내가 있다는 걸 기억해’라는 곳을 리메이크한 곡.

논란이 계속되자 송준호가 “확실한 건 표절은 아닙니다. 템포가 같고 오송이 남자가수지만 키가 같아 이런 의혹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지만 누리꾼들의 의심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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