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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2일 08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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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현재 독일 베를린에서 영화 ‘300’의 스턴트팀과 함께 ‘닌자 어새신’의 촬영을 위한 무술연습과 몸만들기 운동을 하고 있다. 비는 이달 말 일시 귀국해 ‘스피드 레이서’ 홍보활동을 벌인 후 곧바로 홍콩으로 날아가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갖는다. 이어 미국 LA에서 열리는 프리미어에서도 주연 배우들과 함께 홍보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6월에는 일본 도쿄에서 대대적인 홍보활동도 펼친다.
특히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은 비 혼자 ‘스피드 레이서’ 홍보의 중책을 맡는다. 아시아에서 고른 인기를 누리는 비의 지명도가 높이 평가됐기 때문이다. ‘스피드 레이서’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에서 TV를 통해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새로운 예고편이 TV에서 공개됐고, 주연배우들도 각종 토크쇼에 출연하고 있다.
김원겸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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