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비키니 몸매’ 공개 화제

  • 입력 2008년 3월 4일 10시 27분


그룹 '투투'의 전 멤버 황혜영(34)이 때 이른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서른 중반의 나이에도 여전히 '투투'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어 '동안 연예인'으로 손꼽히는 그녀가 볼륨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까지 공개하며 젊음을 과시한 것.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한 황혜영은 현재 KBS2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에 출연하며 연기와 사업을 병행하는 중. 이중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하루 두 세 시간의 수면과 과로로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했던 그녀는 특별 휴가 기간을 가지고 해변에서의 휴식 시간을 가졌다.

휴가 기간에도 신상품 촬영으로 빠듯한 일정을 보낸 황혜영은 "색다른 공간에서 신선한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힘든 줄도 몰랐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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