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인’ 손예진, 아찔한 ‘엉덩이 문신’ 공개

  • 입력 2007년 12월 20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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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미인’ 손예진이 아찔한 엉덩이 문신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영화 ‘무방비도시’의 예고편에서 손예진은 잘록한 허리에 문신까지 새겨진 매끈한 뒷태를 공개해 영화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장면은 손예진이 극중 형사로 등장하는 김명민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허리에 새겨진 문신을 공개하는 대목. 이어 손예진은 김명민과 진한 키스신을 연출한다.

‘무방비도시’는 국제적인 기업형 소매치기 조직과 이를 뒤쫓는 광역수사대간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액션 영화. 소매치기 조직의 냉철한 보스 ‘백장미’ 역을 맡은 손예진은 검거율 100%의 형사 ‘조대영’(김명민)과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아파한다.

손예진은 지난 13일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극중 제가 타투 샵을 운영해 실제 타투 선생님의 다리에 문신도 해보며 타투 기술을 익혔다”면서 “여러 가지 색다른 도전을 통해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팜 파탈로 돌아온 손예진의 치명적인 매력은 내년 1월10일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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