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바비 인형으로 재탄생

  • 입력 2007년 12월 20일 10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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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그룹 소녀시대가 인형으로 재탄생했다.

‘소녀시대 인형’은 소녀시대가 1집 앨범 재킷에서 보여준 메이크업과 헤어, 의상 등 멤버 9명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28cm 크기의 인형으로, 멤버 각각의 매력과 스타일을 잘 살려 제작되었다.

또한 ‘소녀시대 인형’은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 홀에서 열리는 ‘제2회 세계인형대축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가 실제 인형으로 만들어졌다니 신기하고 재미있다. 마치 분신이 생긴 듯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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