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세계 최고 ‘지성 미녀 3인방’

1일 저녁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3위(體)=추쿠두벰 우손와네 오그부아구(나이지리아), 1위(智)=알렉산드라 플레미크(독일), 2위(德)=리타 베르노타이테(리투아니아)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 선발을 위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대회는 1986년 유엔에 의해 결의된 세계 평화의 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44개국에서 46명의 여대생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학사복 퍼레이드, 민속의상 퍼레이드,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스포츠동아 양회성 인턴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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