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신이 ‘도발적 섹시 대결’

  • 입력 2007년 11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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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와 옥주현의 도발적인 섹시 대결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케이블채널 OCN의 8부작 TV무비 '직장연애사' 포스터에서 두 사람은 블랙과 레드 의상으로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의 콘셉트는 '도발과 섹시'. 제작사 측은 "사무실을 배경으로 프로페셔널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블랙&레드 색상의 의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신이는 상대 파트너의 넥타이를 끌어 당기며 유혹했고,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옥주현은 책상 위에 걸터앉아 매혹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등과 가슴 라인이 깊숙이 파인 파격적인 의상으로 촬영에 임한 신이는 "시상식에서나 입을 법한 파격적인 의상을 여러 벌 입을 수 있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직장연애사'(감독 김성덕, 제작 여해엔터테인먼트)는 직장인의 비밀스럽고 발칙한 연애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풀어놓는 TV용 영화. 총 8부작 중 신이, 옥주현 외에 김인서, 정준하, 김지우 등이 각 에피소드 별로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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