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11월 23일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 입력 2007년 10월 25일 0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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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씨야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007년 5월 2집 앨범 을 발매하고 ‘사랑의 인사’, ‘결혼할까요’, ‘얼음인형’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여성 그룹 씨야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멜론 악스홀에서 ‘씨야 1st Concert – 女神’이라는 타이틀로 3개 도시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11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8일 대구 시민회관 대극장, 12월 15일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를 갖고 지방 팬들을 만날 예정.

씨야는 지난해 2월 데뷔 이후 2장의 정규 앨범 및 각종 OST, 디지털 싱글 등을 발매하는 동시에 2006, 2007 Summer 빅4콘서트 및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빅4 콘서트 등에 참여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나 단독 콘서트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씨야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 빅4콘서트 등에서 선보인 섹시하고 파워풀한 댄스 무대 등을 비롯해 그간 기타 무대를 통해 선보이지 않았던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한껏 발산되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2007 썸머 빅 4 콘서트’ 포스터 촬영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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