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아이콘’ 제시카 비엘 ‘캣우먼’ 변신

  • 입력 2007년 8월 24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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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섹시 아이콘’제시카 비엘이 섹시한 캣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다.

2007년 남성잡지 '스터프(Stuff)’에서‘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 된 그녀는 오는 9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척 앤 래리'에서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한다.

극중 위장 남남커플 '척'(아담 샌들러)과 '래리'(케빈 제임스)의 수상한 관계를 변호하는 지적인 인권변호사 ‘알렉스 맥도너’역을 맡은 제시카 비엘은 낮에는 이지적인 변호사 밤에는 섹시한 캣우먼으로 화려한 변신을 감행하는 캐릭터.

대담하게 파인 가슴,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 가죽의 캣우먼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낸

그녀의 완벽한 S라인은 초절정 작업남 아담 샌들러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는다.

'스텔스', '블레이드 3' 등에서 강인한 여전사의 이미지를, '일루셔니스트'에서는 기품있는 귀족녀의 모습을 선보여 왔던 제시카 비엘.

그녀는 이번 '척 앤 래리'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지성미와 섹시함을 동시에 과시, ‘섹시 아이콘’의 명성에 걸맞는 모습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화보]제시카 비엘 ‘다이아몬드 몸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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