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추상미의 ‘안약 굴욕’ 왜?

  • 입력 2007년 8월 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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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말고 눈물만 나와야 하는데…’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 웨딩컨벤션 웨딩홀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 '8월에 내리는 눈' 현장공개에서 추상미가 눈물신을 앞두고 안약을 넣고 있다.

이날 추상미는 '연기파 배우'다운 극도의 감정 몰입으로 큐 사인이 나자 실제 눈물을 뚝뚝 흘렸으나 콧물까지 함께 나온다는 현장 스태프의 지적에 따라 안약을 사용했다.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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