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골 미녀 윤은혜-골반 지존 채연”

  • 입력 2007년 4월 1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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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미녀 윤은혜-골반 지존 채연?”

케이블채널 Mnet의 '순결한 재용이'가 신체 부위별 BEST를 자랑하는 스타들의 몸매를 진단해봤다.

오는 11일 밤 11시 '재용이의 더 순결한 19'(연출 송상엽 PD) 방송에서는 쇄골, 목선, 골반, 힙, 가슴, 허벅지 등 부위별로 짚어본 ‘신체부위별 BEST 19’ 미녀들을 꼽는다.

'쇄골 미녀'로는 철저한 몸매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통통녀에서 S라인으로 탈바꿈한 윤은혜가 꼽혔다. 미니홈피에 올라간 사진을 통해 유독 미끈한 쇄골이 눈에 띈다는 제작진의 판단이다. 반면 앙상하고 마른 간미연, 김하늘의 쇄골은 워스트로 뽑았다.

'골반 지존'에는 섹시 여가수 채연이 꼽혔다. 서인영, 이효리, 아이비 등 섹시 가수들의 골반 노출이 잦은 요즘 채연의 지난 1집 노출 패션에서 섹시한 골반이 무척이나 강렬했다는 제작진의 판단.

반면 '한류스타' 김희선과 '쥬얼리'의 이지현은 밋밋한 몸매로 이 분야 워스트로 뽑히는 불명예에 올랐다.

사회자 정재용은 "몸매에 대해 이야기하기에는 자신의 몸매가 너무 부끄럽다"면서도 "이효리, 아이비, 윤은혜 등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몸매가 모두 뛰어나지만 개인적으로는 길건의 건강미가 가장 섹시하다"고 자평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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