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유미’ 박민영, 남다른 스무살 생일파티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유미’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민영(20)이 자신의 팬클럽 ‘프리티 앤젤(Pretty Angel)’ 회원들과 함께 깜짝 생일파티를 가졌다.

‘프리티 앤젤’ 회원들은 박민영의 생일날인 지난 4일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장인 경기도 파주의 한 학교를 방문해 출연진과 스탭들에게 떡과 강정 음료수 등 60인분의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박민영은 팬클럽 회원들은 물론 출연 배우와 스탭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깜짝 생일 파티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민영은 “팬들의 깜짝 이벤트에 정말 놀래고 감동했어요. 정말 가슴 깊이 감사드리고 이 마음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현재 박민영은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하고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신선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의 TV 광고모델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LG전자, 피자헛, 마이크로소프트, 립톤 아이스티 등의 광고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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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