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얼짱’ 한지연 ‘섹시 댄스’ 신고식

  • 입력 2007년 3월 2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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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얼짱' 한지연이 숨겨왔던 '섹시 댄스'로 공중파 신고식을 화끈하게 치뤘다.

한지연은 오는 3일 오후 6시40분 방송되는 SBS 오락프로그램 '슈퍼 바이킹'에서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 리스트 문대성 선수를 비롯, 천하장사에서 가수로 변신한 백승일, 당구 얼짱 차유람 등과 함께 출연했다.

특히 한지연은 그동안 비밀리에 갈고 닦은 '섹시 댄스'를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

현재 개그맨 전창걸이 연출을 맡은 연극 '스탠딩 가이즈'에 출연 중인 한지연은 KBSN 스페셜 'V', MBC 드라마넷 '천하무적 스파이크 왕'의 MC로도 활약하며 서울과 대구를 일주일에 3~4차례 왕복하고 있다.

한지연의 소속사측은 "한지연이 하루도 편히 쉴 수 없을 만큼 바쁘지만 아침 운동은 절대 거르지 않는다. 스포츠 선수 특유의 승부 근성이 있고 욕심이 강하다"면서 "올 하반기에는 드라마 출연 외에 CF 출연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지영 스포츠동아 기자 garumil@donga.com

‘배구 얼짱’ 한지연 모바일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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