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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25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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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못된 사랑’에서 호텔 사업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부유하게 자라 모든 것을 다 가진 강용기 역을 맡는다.
그는 진실한 사랑을 믿지 않았지만 엄마와 닮은 여주인공을 만나며 사랑에 빠진다. 비의 드라마 출연은 2003년 KBS2 ‘상두야 학교 가자’와 2003년 KBS2 ‘풀하우스’에 이어 세 번째다.
‘못된 사랑’은 3월 말부터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와 모나코 일대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극본은 드라마 ‘불새’의 이유진 작가가 맡았다.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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