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30일]‘귀여운 여인’ 외

  • 입력 2004년 3월 29일 1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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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여인<드라마·MBC 밤8·20>

청자는 집안 식구들 몰래 만나는 남편 중훈과 혜숙의 관계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세웅의 결혼식이 끝나는대로 이혼하겠다고 선언한다. 세웅이 전통 혼례식장에서 신혼 여행에 대한 기대를 털어놓자, 승은은 무안해한다. 세웅과 승은이 정신없는 사이 기주는 신혼여행 비행기표를 숨긴다.

◆현장르포 제3지대<다큐·KBS1 밤12·20>

1999년 진도에서는 진돗개시험연구소를 개설해 진돗개 순종 지키기에 나섰다. 이 연구소에서는 혈통 좋은 진돗개의 유전자를 보존해 친자감별과 분석에 사용한다. 진돗개의 천성과 야성을 지키기 위해 훈련과 사냥의 기회도 제공한다. 매년 3월과 9월에는 23가지의 심사로 순종을 가려낸다.

◆자연 다큐멘터리<다큐·EBS 밤8·50>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모래둔덕 염수호 초원이 어우러진 푸스타가 있다. 1970년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곳에는 이후 야생동식물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다. 50년 전만 해도 푸스타는 모래폭풍이 목초지를 뒤덮어 피해를 입히곤 했으나 요즘 과학자들은 모래둔덕의 생명력을 연구하고 있다.

◆최수종쇼<오락·SBS 밤11·05>

새코너 ‘톡톡 보드카페’를 선보인다. 만화 작가를 꿈꾸었던 가수 김완선이 그림 실력을 공개한다. 짧은 단어로 글짓기를 하는 ‘기상천외 글짓기’와 ‘내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국내외 스타’ 코너로 꾸민다. ‘2040무도회장’에서는 탤런트 한지혜 이동건과 DJ 김흥국 박미선 팀이 80년대 히트곡을 열창한다.

◆땅끝의 사람들<다큐·CTN 밤10·40>

타르네타는 인도에서 유일하게 구혼제가 성행하는 곳으로 미혼자들의 집결 장소다. 타르네타는 대부분 중매로 결혼하는 인도의 다른 곳과 달리 다른 처녀들이 자유롭게 신랑감을 선택할 수 있다. 처녀들은 3일동안 멋진 모자와 옷을 입은 남성들 가운데 남편감을 점찍는다.

◆소문난 TV, 독점 7시<교양·SBS 오후7·05>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있는 영훈초등학교는 10년전부터 ‘이머전(Immersion)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머전 교육’이란 한국인과 원어민 교사가 각 반을 담당해 전 교과 과정을 영어로 수업하는 이중 언어 교육이다. 이 학교의 학생들은 6학년이 되면 영어 시사잡지를 읽을 수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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