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3-05 19:042004년 3월 5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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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총선 출마자의 이름이 매번 원작자라는 자격으로 방영되는 것은 유권자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일종의 간접 선거운동”이라고 주장했다.
지난해 12월 한나라당을 탈당해 의원직을 잃은 김 전 의원은 1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했으며 서울 서초갑에서 출마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뒤 같은 지역구에서 현재 무소속 출마를 준비 중이다.
조경복기자 kath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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