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진수 씨 결혼

  • 입력 2003년 11월 23일 18시 19분


개그맨 김진수(33·왼쪽)가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가요 작사가 양재선씨(29)와 결혼했다. 신부 양씨는 신승훈의 ‘슬픈 거짓말’, 임창정의 ‘별이 되어’, 김장훈의 ‘굿바이 데이’ 등의 가사를 썼다. 개그맨 박수홍과 윤정수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신승훈이 축가 ‘Loving You’를 불렀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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