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실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연말까지라고 시한을 정하기는 곤란하지만 최대한 속도를 낼 예정이며 미국과 투자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실장은 전날 정부가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 종합대책에 교육문제가 빠진 데 대해 “부동산대책에 교육대책을 집어넣는 것은 국가정책상 모양새가 좋지 않다”며 “연내에 교육개혁 로드맵이 발표될 것이고 거기에 대통령의 종합적인 의지가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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