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10-21 17:552003년 10월 2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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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PD는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슈퍼TV 일요일은 즐거워’를 맡아온 중견 연출자. PD가 직접 연예정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박 PD는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가십 위주에서 벗어나 연예 산업을 깊이 들여다보는 방향으로 바꿔나가겠다”며 “처음 맡은 진행이지만 SBS ‘한밤의 TV연예’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이소라씨가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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