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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15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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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15일 “10년 넘게 오전 5시에 일어나 살인적인 생방송 스케줄을 감당해 왔지만 나이가 나이니만큼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씨는 8월부터 진행해 온 MBC 가요프로그램 ‘가요콘서트’는 계속 진행한다.
이씨의 후임은 아나운서 손범수씨가 맡아 이금희씨와 공동 진행한다.
16일 아침 방송되는 ‘아침마당’에는 엄앵란 윤문식 전원주 하일성씨 등 역대 패널리스트들이 출연해 ‘아침마당의 어제 오늘’을 주제로 얘기를 나눈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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