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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5월 7일 19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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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대표가 10일 방송에서 “저를 닮아 소외받는 서민과 노동자 농민에게 웃음을 주는 김학도 후보를 지지합니다”라고 연설한다. 권 대표는 7일 오후 MBC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마친 뒤 “처음엔 출연을 망설였는데 막상 해보니 재미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학도는 ‘3자 토론’ 코너를 계기로 권 대표에게서 뿔테 안경을 선물받은 바 있으며 민노당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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